__ 사기극
 
마이너블루 강령
공지사항
사기극
기억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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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01 I 마이너블루 사기극 개봉박두

마이너블루「공포의 흰 봉투단」이 드디어 떴습니다. 그동안 마블 가계부 산하 독립 보급 투쟁 조직들인「마누라 몰래단」및「혼자서도 잘해요 위원회」와의 치열한 헤게모니 암투 끝에 어제부로「공포의 흰 봉투단」이 마블 가계부를 접수했습니다. 자고로 모든 사기극의 기본은 믿을 만한 공지사항으로 부터 시작하는 법. 여기를 꾸욱 눌러 마블 사기극의 실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기극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여기를 꾸욱 누르시면 됩니다.

 

헉. 꾸욱 꾸욱 둘 다 똑 같은 페이지로 간다구요. 이거 사기 아니냐구요. 흠. 제가 언제 두 번째 꾸욱이 다른 페이지로 간다고 했습니까. 자꾸 그러시면 이거 곤란합니다. 본 공지사항의 제목을 다시 한번 숙독하시기 바랍니다. 자고로 모든 고난도 사기극의 기본은 본 사기극이 사기극임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시키는 것으로 부터 시작하는 법. 자. 준비되셨으면 패 돌리겠습니다.

 
011201 I 마이너블루 제1차 사기극ㅡ 하와이, 내가 가까

마이너블루는 일반 웹호스팅이 아닌 서버호스팅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도 처음 사이트를 열 때는 웹호스팅으로 시작했습니다만 지난 10. 4 트래픽 참사 이후 어쩔 수 없이 값비싼 서버호스팅으로 입주했습니다. 한 달에 소요되는 서버 임대 비용은 세금을 포함해서 132천 원으로 현재는 운영자가 깨 팔아 보태고 있습니다.

 

하여 시험 삼아 12월 한 달 동안 마이너블루 흰 봉투단 체제를 가동시켜 보려고 합니다. 만약 잘 안 되면「이 한몸 희생하여」파를 비롯한 마블 가계부 산하 각 소수 정파들과 협의하여 농협을 털든지 아프칸에 용병으로 자원해가든지 해서 사이트를 꾸려나갈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모색해보도록 할 것입니다. 유사시에는 깨밭 옆에 고추도 심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회원제 같은 건 하지 않습니다. 저흰 로그인 창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만약 잘 되면 계속 이렇게 비상임 흰 봉투단 체제로 갑니다. 으음. 만약 정말 잘 되서 단단히 한몫 잡으면ㅡ. 후후. 물론 싸이판으로 뜹니다. 어, 그게 아니고. 죄송합니다. 말이 헛나왔습니다. 싸이판이 아니라 하와이입니다. 으음. 이런.

 

참고로 백지수표는 세무 조사의 우려가 있으므로 받지 않습니다. 또한 진짜 고추 모종이나 깻잎 따위를 보내시는 분이 계시다면 아이피 추적해서 반드시 응징합니다. 다만 같은 서울은행 계좌에서 보내주시는 경우는 수수료율이 낮은 관계를 고려하여 백 원도 받습니다.

 

에 또. 그럼, 식순에 의해 아래 문제의「마이너블루 공포의 흰 봉투」개봉식이 있겠습니다. 참석하신 귀빈 여러분께서는 모두 일어서주시기 바랍니다. 이로써 마이너블루 사기극의 새장이 열리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딸깍ㅡ.

 
011204 I 마이너블루 제1차 사기극 첨부 매뉴얼

어느 분이 게시판에서 물어오셔서 몇 마디 덧붙입니다. 먼저 제가 운영비 모금 방식에 관해 액수 등을 명확히 표기하지 않아 오해의 소지를 끼친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겠습니다. 액수에 관해서라면 솔직히 단돈 백 원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이체 수수료에 백 원만 더 얹어 보내주셔도 저는 아무 거리낌 없습니다. 물론 딱히 관심이 없어 신경쓰시지 않아도 무관합니다. 저 역시 다른 사이트에서 그런 공지들을 봐도 별로 심드렁한 편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기금 마련이 여의치 않더라도 마이너블루는 문 닫지 않고 계속 돌아갑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월 132천원의 서버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문을 닫는다는 건 거짓말이거나 애정이 부족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 사이트라는 건 어차피 자신이 좋아서 시작한 일이고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제가 좋아서 하는 일입니다. 요즘 중국산 깨 때문에 고전하고 있지만 뭐 그 정도는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만 저희는 어떠한 경우에도 결코 회원제 하지 않습니다. 운영 기금을 보태주시는 분들에게나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나 저희는 그 어떤 혜택이나 차별 없이 모두에게 똑같은 쌈마이 마이너블루입니다. 저는 그게 결코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럼 마이너 사기극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011206 I 마이너블루 제1차 사기극 결산 보고서

마블 흰 봉투 사기극의 막을 내립니다. 원래 한달 공연 예정이었으나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사흘 만에 조기 폐막하게 되었습니다.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기극 집행부 전원이 오늘부로 중앙위에 일괄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물론 다 잘랐습니다. 가슴 아픕니다. 그게 아니라 벌써 한 몫 잡고 뜨는 거 같다구요. 이거 사기 아니냐구요. 아닙니다. 사기극 이제 끝났습니다. 속상한데 자꾸 그러지 마십시오.

 

기왕에 보내주신 흰 봉투는 제 용도로 쓰일 수 없게 되었으므로 제가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서 모두 다시 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일의 반듯한 마무리를 위해 한 번만 더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끝이냐ㅡ 하면 그건 아닙니다. 마이너블루 중앙위 그렇게 소심하지 않습니다. 내년에는 차력 시범도 보이고 해서 보다 대담하고 주도면밀한 초절정 사기극을 여러분들에게 선보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내년 초 구성될 차기 2002 사기극 집행부는 조직 개편 즉시 하바로브스크로 지옥의 동계 특훈을 떠날 예정입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020315 I 마이너블루 제2차 사기극ㅡ 못살겠다 갈아보자

지난해 121일 있었던 제1차 사기극이 흰 봉투단의 내분으로 인해 삼일천하로 끝난 뒤 전열을 재정비하고 역사적인 제2차 마이너블루 사기극의 문을 엽니다.

 

마이너블루가 들어있는 IDC센터의 서버 임대료는 월 132천 원입니다. 현재까지는 제가 개인적으로 꿍쳐논 비자금을 유용해 사이트를 운영해왔습니다만 올해 들어 구조적으로 운영자의 가계부가 악화되었습니다. 바야흐로 독자적인 보급 투쟁의 활로를 모색해야 할 시점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에 죽어도 독자 생존을 주장하는 당내 강경파의 친위 쿠데타 협박을 무릅쓰고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약 한 달 간을 운영 기금 마련을 위한 마이너블루 제2차 사기극 기간으로 선포하는 바입니다. 목표는 올 한해 분의 연간 공작금 조달입니다. 이하 작전명은, 못살겠다 갈아보자ㅡ.

 

표준 모금 액수는 만 원입니다. 할부는 무이자 삼개월까지 가능하오며 2010년까지의 표준 모금액을 일시불로 지불할 시는 10프로 할인해드림과 동시에 원하시면 감사패도돌립니다. 한 가지 유의하실 점은 지난 1차 사기극과 달리 이번에는 군경 학생 할인 없으니까 괜히 억지부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20320 I 마이너블루 사기극 속보ㅡ 제1

원래 이번에는 진짜 차력 시범도 함 보이고 그럴려고 했는데요. 얼마 전 코끼리를 옮기다가 허리가 삐끗해서 본의 아니게 공약으로 그치게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시작된 사기극이 2주 차로 접어들면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장 초반 운영위 소속의 모 위원이 4월 말에 있을 차기 교주 경선을 염두에 두고 뭉탱이돈을 헌납하면서 일시적으로 장을 긴장시키기도 했으나 경선 정보가 사실 무근이었음이 밝혀지면서 다시 할랑해졌습니다. 현재 사기극 집표율은 참여 인원 기준 약 10퍼센트 대입니다. 선수들의 분발을 요망하는 바입니다.

 
020325 I 마이너블루 사기극 속보ㅡ 제2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마블데스크입니다. 먼저 사기극 속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사기극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온 국민의 눈과 귀를 모으며 진행되고 있는 마이너블루 사기극이 어느덧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대로 사기극이 부진을 면치 못함에 따라 당 일각에서는 사기극 집행부의 일괄 사퇴는 물론사태가 악화될 시는 교주불신임결의안 제출이라는 최악의 상황도 불사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기극 현장에 나가있는 빨간양말 군을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빨간양말 군. 빨간양말 군 나와주세요ㅡ.

 

네, 여기는 빨간양말입니다. 먼저 사기극 현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집행부의 발표에 따르면 325일 이 시각 현재 사기극 전체 참가 인원은 총 1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총 모금액은 33만 원이라고 합니다. 참가 인원에 비해 모금액이 약 두 배 정도 많은 것 같은데요. 그렇습니다. 이는 교주의 측근들과 중앙위 소속의 간부들이 초반에 무리를 한 탓이아닌가 생각됩니다. 앞서 밝혀진 대로 중앙위의 모 위원이 뭉탱이 돈을 헌납하는 등 관계 위원들의 반강제성 모금에 힘입은 바 크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일 년치 공작금인 132만 원을 모금한다는 애초의 원대한 사기극 취지에서 볼 때 현재까지의 순수 참가 인원 등을 고려한다면 좀 힘들지 않겠습니까. 주위에서는 벌써부터 꿈 깨라는 말이 들리는데요. 뭐 그래도 이 곳 분위기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간다는 입장입니다. 김근태 후보에 이어 오늘 김중권 후보까지 이미 사퇴한 상황에서 무리하는 게 아닐까요. 하여튼 끝까지 간답니다. 포기 안 한답니다.

 

현지에서는 이처럼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이번 사기극의 원인을 무엇으로 보고 있습니까. 네. 물론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은 교주의 영도력 부족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개방형 시스템의 비효율성 같은 점이 꼽히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전문가들은 개인이 운영하는 비상업 사이트라는 마이너블루 자체의 한계가 여실히 노출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조심스럽게 지적하고 있기도 합니다. 사기극을 진작시키기 위한 앞으로의 대책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대책 없다고 합니다. 본 사기극의 성격상 유권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압력을 넣을 수 있거나 하는 입장이 못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죽 쑤고 있는 교주의 최근 근황에 대해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부에서 주장하고 있는 하와이 음모론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하와이는 벌써 물 건너 간지 오래되었다는 인식이 지배적인 가운데 교주직 승계을 둘러싼 당내 요구에 직면해 장고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이 뚜렷히 개선되지 않는 한 그동안 개발독재라는 명분 하에 묵인되어온 교주의 일당 독재 체제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럼 개표가 진행되는 대로 또 소식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상은 사기극 현장에서 빨간양말이 전해드렸습니다. 칙 치지지지직ㅡ.

 
020415 I 사기극 마감

마이너블루 제2차 사기극이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모두 28분께서 약 62만여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사기극에 관한 공식적인 보고서는 감사원의 공증을 받아 며칠 내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모금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는 일일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못드린ㅡ 게 아니라 일부러 안 드렸습니다. 사기극에 참여해주신 분들이나 그렇지 않으신 분들이나 저희는 모두 한결같이 생각합니다. 사기극에 참여해주셨다고 해서 당직에 공천해드리거나 참여해주시지 않으셨다고 해서 서운해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매몰차게 개별적인 감사의 메일이나 답변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이런 내 맘 이해해 줘ㅡ.

 
020419 I 마이너블루 제2차 사기극 결산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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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15 _ 10,000
03 15 _ 10,000
03 15 _ 10,000
03 15 _ 50,000
03 16 _ 50,000
03 16 _ 30,000 Je
03 18 _ 10,000 Jo
03 18 _ 10,000
03 19 _ 10,000
03 20 _ 20,000
03 20 _ 20,000
03 20 _ 30,000
03 21 _ 30,000
03 22 _ 20,000
03 23 _ 30,000
03 26 _ 10,000
03 27 _ 20,000
03 28 _ 10,000
03 28 _ 30,000
03 29 _ 10,000
03 30 _ 19,200
04 02 _ 10,000
04 02 _ 40,000
04 03 _ 20,000
04 10 _ 20,000
04 10 _ 10,000
04 12 _ 50,000
04 15 _ 30,000
04 17 _ 10,000
04 17 _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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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모금액 679,200 (2002. 3. 154. 15)_

 

 

2002년 마이너블루 제2차 사기극을 마칩니다. 목표액의 절반 가량이 모인 것 같습니다. 절반의 성공인지 절반의 실패인지 애매하게 만드는 수치입니다. 그러나 순수 참여 인원만을 놓고 본다면 이번 사기극 역시 명백히 실패한 공연이었다는 데 별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사기극 기간을 늘리면 좀 나아질 것도 같습니다만 애초에 공약하길 한 달 동안만 한다고 그랬으니까. 이거 가을에 한 번 더 하고 싶은 마음도 굴뚝 같지만 일년에 단 한 번만 한다고 했으니까. 교주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올해의 사기극은 이것으로 끝마칩니다. 모자라는 서버비는 차후 중앙위 산하 주유소 습격 소위원회의 보급 투쟁을 통해 메꿔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 이유에서 일일이 감사의 메일을 드리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마이너블루를 말아먹지 않고 개길 수 있을 때까지 가열차게 개기는 것으로 저희의 당성을 증명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20725 I 1차 유리병 통신 발송 완료

1차 유리병 통신이 발송 완료되었습니다. 마블에 자주 들르시는 분들 중에서도 2차 트래픽 파동이 일어난 지난 7월 19일 이후 명시적으로 GG를 표해주시지 않은 분들에게는 예를 갖추기 위해 유리병 통신을 발송해드리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게시판에서 본인의 메일 주소가 확인되지 않거나 제가 미처 확인하지 못한 분들 역시 유리병 통신을 발송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유리병 많이 남았으니까 게시판이나 메일로 GG 두 자만 적어 보내주시면 곧 교주의 친서가 동봉된 유리병 통신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20728 I 2차 유리병 통신 발송 완료

게시판을 통해 GG를 표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리플을 달지 못하였음을 양해바랍니다. 주문하신 유리병은 모두 발송해드렸습니다.

 

본의 아니게 묻지마 GG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듯 합니다만 유리병 통신은 공식 사기극과는 달리 제가 개인적으로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리병을 주문하신 분들 가운데 혹여라도 마이너블루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시는 분이나 들르신지 얼마 안 되어 아직 낯을 가리시는 분이 계시다면 수신하신 유리병 통신을 홀연히 파기하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이미 바구니에 비스킷이나 럼주 등을 담아 보내주신 분들은 후회하셔도 소용 없습니다. 우린 나중에 물려주고 하는 그런 거 없습니다. 낙장불입. 모두 고마워ㅡ.

 

마이너블루 유리병 통신 주간은 예정대로 731일 마감합니다.

 
021009 I 유리병 통신 결산 보고서

지난 7월에 있었던 유리병 통신 보고서입니다. 마이너블루 가계부 버전입니다. 창고 정리가 복잡해서 보고서 작성이 늦어졌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결코 미수에 그친 하와이행의 고뇌 때문에 늦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진짜 아닙니다. 덕분에 우리 흰 코끼리 밥 굶지 않고 무럭무럭 잘 크고 있습니다. 오늘 보고서 올린다니까 흰 코끼리가 안부 전해달라고 합니다. 흰 코끼리로부터 당원 여러분들에게 마음의 따뜻한 차 한 잔을 전합니다. 뜨거우니까 호호 불어서 드시길 바랍니다. 호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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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20 _ 90,000
07 25 _ 30,000
07 25 _ 20,000
07 25 _ 30,000
07 25 _ 30,000
07 25 _ 90,000
07 25 _ 80,000
07 25 _ 70,000
07 25 _ 50,000
07 27 _ 30,000
07 29 _ 10,000
07 29 _ 20,000 SO
07 29 _ 10,000

07 31 _ 10,000
07 31 _ 30,000
07 31 _ 30,000
08 01 _ 10,000 GY
08 02 _ 30,000
08 02 _ 20,000
08 04 _ 30,000
08 11 _ 30,000
08 14 _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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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모금액 760,000 (2002. 7. 208. 14)_

 

예정에 없었던 7월 유리병 통신의 배후에는 마이너블루 제2차 트래픽 파동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마블을 시험에 들게 했던 제1차 및 2차 트래픽 파동 사건의 전말에 대해서는 지난 공지사항을 일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유리병 통신 외에 별도로 조성된 마이너블루의 비자금 내역은 말 그대로 비자금임을 밝힙니다. 비자금 공개하는 거 보셨습니까. 하긴 어떤 종류의 비자금은 때로 단단히 한몫 잡은 교주의 도피 자금으로 전용되기도 합니다만. 하여튼.

 

감사합니다. 당원 여러분의 지지가 헛되지 않도록 밥 많이 먹고 힘내겠습니다.

 
030115 I 마이너블루 제3차 사기극ㅡ 오 마이 사기극

마이너블루 제3차 사기극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자자.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닙니다. 작년에 왔던 사기극 죽지도 않고 또 왔네ㅡ. 아싸리.

 
030115 I 마이너블루 제3차 사기극 매뉴얼

마이너블루 사기극의 꼴이 바뀌었습니다. 지난 여름 유리병 통신에서 말씀드린 대로 마이너블루 사기극은 앞으로 기존의 년 1회 사기극에서 봄, 가을 2회의 분기별 사기극으로 개편되어 열릴 예정입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이 재미있는 사기극을 이제는 일 년에 두 번씩이나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니. 아닙니까.

 

지난 여름 제2차 트래픽 파동 이후 일시적으로 26만원으로 뛰어올라 교주를 비롯한당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납량특집판 서버 임대비는 곧 복구되어 예전처럼 월13만원으로 조정된 상태입니다. 월13만원이라니까 꼭 사글세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왜 그런 거 있잖습니까. 보증금 백에 월 십삼. 기름 보일러. 부엌 있음. 창문으로 바다조금 보임.

 

3차 사기극 기간은 2003115일부터 215일까지 한달 간입니다. 마이너블루 사기극에 관한 개요는 기왕의 1, 2차 사기극 안내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수표와 사과 박스는 받지 않습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30116 I 우주 왕복선 기금 결산 보고서

20027월 유리병 통신과 함께 마이너블루와는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진행되었던 우주 왕복선 프로젝트 기금 내역입니다. 우주 왕복선 프로젝트는 제2차 트래픽 파동을 계기로 마이너블루의 재정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중심이푸르다님을 비롯한 십여 분이 함께 모여 비공개로 진행시켜나가다 약 4개월 후 중단된 실험적인 모금 기획이었습니다.

 

프로젝트의 성격상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는 기금 내역입니다만 가계부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프로젝트의 책임자이신 중심이푸르다님께서 직접 공개를 요청해오셔서 함께 올립니다. 어려운 프로젝트를 맡아 수고해주신 중심이푸르다님과 참여해주신 여러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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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31_ 260,000
08 30_ 265,000
09 30_ 240,000
12 02_ 130,000
총모금액 895,000(2003. 7. 3112. 02 )_
 
030117 I 마이너블루 제3차 사기극 중단

사기극을 중단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차후에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030123 I 마이너블루 사기극 폐지

3차 사기극은 사정에 의해 117일자로 조기 중단되어 폐지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사기극은 없습니다.

 

사기극 중단 공지 이후에도 몇몇 분께서 사기극 기금을 보내주셨습니다만 받을 수 없는 제 입장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사기극에 참여해주신 분들께서는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계좌번호를 적어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계좌번호가 확인되는 대로 모두 다시 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불가피하게 중단되었지만 흔쾌히 사기극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 마음으로부터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030412 I 마이너블루 사기극 미수 특위 재공지

지난 제3차 사기극에 참여해주신 분들께서는 기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는 본인의 계좌번호를 적어 메일을 보내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마이너블루가 음협 습격 사건으로 말미암아 일시 소강 상태에 빠짐에 따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사기극 기금은 당분간 제 용도를 찾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메일을 보내주시지 않은 분들께서는 말씀드린 대로 사기극 계좌에 적어주신 본인의 이름과 계좌번호를 메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