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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Ataraxia I Minorblue Edition
 
1. Cobalt
2. Borea
3. I Love Every Waving Thing
4. Llyr
5. Mnemosine
6. Fengari
 
_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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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바로크풍의 보컬인가요. 숄더백을 매고 예언을 전하러 오는 덩치 좋은 천사의 목소리 같습니다. 물론 예언이라고는 해도 점집에서 하는 말처럼 별 내용은 없습니다. 네가 간절히 원한다면 음 엄마가 적금을 좀 빼서 도와줄 지도 몰라 하는. 그렇습니다. 중요한 건 예언이 아니라 숄더백을 맨 천사가 진지한 표정으로 뭔가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 그 자체지요. 라틴어든 불어든 상관 없습니다. 들고 있는 게 보험약관만 아니라면. 노래하렴 새야. 이 세상의 것이 아닌 영혼아. 엄마 적금은 내가 빼쓴 지 오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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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별비님께서 소개해주신 음악입니다. 감사합니다 별비님. 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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